6월에 만나볼 책은 데이터가 뛰어노는 AI 놀이터, 캐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것도 좋아는 하지만 책을 좀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인터넷의 정보들은 파편화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전체적인 그림을 위해서는 여러 곳을 방문하고 교차 검증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책은 그래도 전체적인 내용을 모아 두고 있습니다. Kaggle이라는 놀이터의 튜토리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구성 데이터 경진 대회를 참가하려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대회 참가를 위한 기본적인 python library와 ML의 기본을 한다는 전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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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리뷰 할 책은 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입니다. node와 프레임워크인 Express를 입문하기에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node와 다루기 위한 기초 JavaScript 지식이 없으면 다소 버거울 수 있습니다. JavaScript를 모른다고 해서 볼 수 없는 책은 아니지만 막히는 부분이 다수 존재 할 수 있습니다. node가 필요하신 상황이라면 병행하면서 볼만 책입니다. 번역 및 문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번역 끊기지 않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게 쉽게 쉽게 설명 깊이 있는 내용을 너무 어렵지 않게 설명 구성 모든 파트를 디테일하게 다루지 않는다 기능에 대한 소개와 작동 방식에 대한 소개 node를 메인으로 다루는 책이어서 node로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구분해서 소개 서버의 역할에 대해 좀 더 이해를 돕는다 다른 웹 프레임워크 책들처럼 게시판이나 클론 코딩을 하는게 아니라 node와 express 자체를 소개하고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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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리뷰 할 책은 이것이 데이터 분석이다 With Python입니다! 저자가 소개하는 것처럼 이론이 아니라 데이터 분석의 흐름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프로그래밍을 어느 정도 해봤고, 새로운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이 한 번쯤은 조우해도 괜찮은 책입니다. 많은 데이터 분석, ML/DL 책에서 다루는 numpy, pandas, matplotlib를 이 책에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용법이 아니라 어떠한 흐름으로 사용을 해야하고 어떤 느낌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실생활에서 만나는 데이터를 가지고 생동감있게 다가 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이론이 아니라 흐름을 다루고 있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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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소개 할 책은 처음 배우는 셸 스크립트입니다. 프로그래밍이나 컴퓨터에 친숙하신 분들은 cmd, console, bash 등의 이름을 가진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들어보셨을 것 입니다. 정확한 설명은 아니지만 이런 명령창들을 통칭 쉘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쉘 스크립트는 shell에서 사용하는 명령어들을 모아서 자동화 과정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눅스, AWS 등 CLI 환경에서 실습하거나 CLI가 더 편한 환경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분명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GIT을 CLI로 익혀서 기본적인 과정은 CLI로 처리하는 것 처럼 환경설정 등 분명 선호하시는 환경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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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t 보충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방법들입니다. 이번 글은 이런 식으로 커밋을 할 수도 있구나하는 참조 정도로만 읽어주세요. 겉핥기로 시작하는 Git -commit편-에서 몇가지 권장사항을 소개 드렸지만 Git을 막 가르쳐서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규칙들이 잘 지켜지지 않고, 메세지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결국 작업 내용을 확인해야지 해당 commit이 뭘 위한 것이었는지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법이 없을까 찾던 중 prefix를 사용하는 방법을 발견해서 저희 팀에 맞게 수정을 해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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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은 드디어 commit 편입니다. 위에 그림을 보시면 Stage Area에서 Local Repository로 단계를 넘어갈 때 사용하는 명령어가 commit입니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 여러분은 아마 지난 두 편간 나올 기약이 없던 commit을 보면서 commit인데 왜 약속을 안지키냐고 생각 하셨을 수도 있겠습니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다 보면 익숙한 단어지만 익숙하지 않은 뜻으로 사용되는 경험을 종종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commit도 그 중 하나입니다. 데이터베이스를 공부 하셨던 분들한테는 익숙하겠지만 여기서 commit은 변경사항을 적용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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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t은 한 번 밀리게 되었습니다. 생각을 해보니까 이걸 안해놓으면 나중에 commit할 때 꼬일거 같아서 설정을 먼저 해보겠습니다. add한 파일의 변경사항을 기록하는게 commit입니다. 게임도 저장할때 누구의 세이브 파일인지 알려줍니다. Git도 비슷하게 누가 해당 commit을 남기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Git이 원하느 정보는 두 가지입니다. 당신의 이름이 뭐고, 연락하고 싶을 때 보낼 메일 주소입니다. git config --global user.name "Hong-Gildong" git config --global user.email "gildong@github.com" 이 명령어는 내 컴퓨터고 나 혼자 이 컴퓨터에서 Git을 사용한다! 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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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an Son

Wir müssen wissen, Wir werden wissen
2020 & 2021 Hanbit reviewer
Manager of VAIS(AI & Vision community)

Progra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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