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서평단 활동으로 제공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확률과 통계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보면 아는거 같은데 막상 사용하려고 하면 용어부터 혼란이 참 많은 과목입니다. 번역은 평균이지만 영어로는 mean, average로 구분해서 쓰거나 정규화/표준화 등 비슷해 보이지만 참 다른 용어 등 용어에 대한 개념 정리가 가장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시중에 있는 통계학 관련 서적을 보면 번역서들이라서 용어 차이에 대해서 각주로 설명하는 점이 아쉬웠는데 한국 저자분이 집필하셔서 그런 문제가 전혀 없는 책입니다. 어려운 개념을 향해 차근 차근 개념적으로 쌓아 올라가지만 각 59개 장이 독립적으로 구성 되어서 필요한 개념만 찾아 볼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길벗 서평단 활동으로 제공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확률과 통계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보면 아는거 같은데 막상 사용하려고 하면 용어부터 혼란이 참 많은 과목입니다. 번역은 평균이지만 영어로는 mean, average로 구분해서 쓰거나 정규화/표준화 등 비슷해 보이지만 참 다른 용어 등 용어에 대한 개념 정리가 가장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시중에 있는 통계학 관련 서적을 보면 번역서들이라서 용어 차이에 대해서 각주로 설명하는 점이 아쉬웠는데 한국 저자분이 집필하셔서 그런 문제가 전혀 없는 책입니다. 어려운 개념을 향해 차근 차근 개념적으로 쌓아 올라가지만 각 59개 장이 독립적으로 구성 되어서 필요한 개념만 찾아 볼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2021년 첫 책은 길벗의 수학책인 다시 확률 통계: 확률편입니다. 같은 시리즈의 다시 미분 적분 처럼 다시 수학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들 위한 기초 개념 서적입니다.
일상 생활 속에 끝없는 확률게임을 마주합니다. 점심 먹고 아이스크림 내기 부터 한 주의 즐거움을 위해 산다는 로또까지 소소하게 확률을 계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 학생 시절 배운 것 같지만 아리송한 부분이 또 많은게 확률입니다. 이건 독립사건과 종속사건 중에 하나는 더하고 하나는 곱하는게 맞는데 뭐가 뭔지 헷갈려서 계산을 포기하고 손으로 세는 경우를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16주의 훈련을 받고 오랜만에 새로운 책의 서평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마 꾸준히 보러 오시는 분이 없는 작은 블로그라 제 근황은 별로 궁금하지 않으실테니 이만 줄이고 책에 대한 이야기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책의 제목을 보고 Kotlin을 배우려고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이 아마 이 글을 보고 계실 듯 합니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 책은 입문서적이 아닙니다. 이미 Kotlin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더 안전하고 깔끔한 코드를 Kotlin을 이용해서 작성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