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ango

지난 달에 리뷰한 점프 투 플라스크와 형제로 나온 책입니다. Python을 공부하다보면 언젠가 마주치는 이름입니다.

이제는 웹은 우리와 떨어질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개발을 하다보면 아무리 피해가려고 해도 중간중간 만날 수 밖에 없는 누군가에겐 애증의 존재가 되어버린 웹입니다. Django는 웹을 위한 대부분의 것을 다 준비해준 일명 Macro Framework입니다. 최소한의 기능만을 제공하는 Flask와는 정 반대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 프레임워크입니다.

다른 웹 프레임워크를 다루다가 Django를 만나면 조금은 당황 할 수도 있는게 데이터베이스를 정의하는 Model을 기준으로 프로젝트 돌아가서 으로 Django를 배운다는 느낌보다 Django를 위한 Django를 배운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수 있습니다. 이건 이 책의 문제라니 보다는 Django 프로젝트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Django 강의들을 보면 공식 홈페이지 튜토리얼을 번역한 수준의 글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는데 훨씬 수준 높은 예제와 실습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의 관계도를 이용해 좋아요와 댓글, 댓글의 댓글 등의 기능을 구현하여서 Django 모델고 view를 통한 제어에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게시판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Django를 이용한 아키텍쳐를 확장해 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Django를 다룰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Flask와 마찬가지로 기능 구현을 마친 이후에는 git을 이용한 프로젝트 관리 AWS를 이용한 배포로 프로젝트 서비스 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 : 중하
css, js, html 등 필수는 아니지만 부가적인 선수지식이 필요해요 추천 대상: Python을 이용한 프로젝트를 웹으로 보여주기 원하는 분들


본 서평은 이지스퍼블리싱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