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서평단 활동으로 제공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확률과 통계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보면 아는거 같은데 막상 사용하려고 하면 용어부터 혼란이 참 많은 과목입니다. 번역은 평균이지만 영어로는 mean, average로 구분해서 쓰거나 정규화/표준화 등 비슷해 보이지만 참 다른 용어 등 용어에 대한 개념 정리가 가장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시중에 있는 통계학 관련 서적을 보면 번역서들이라서 용어 차이에 대해서 각주로 설명하는 점이 아쉬웠는데 한국 저자분이 집필하셔서 그런 문제가 전혀 없는 책입니다. 어려운 개념을 향해 차근 차근 개념적으로 쌓아 올라가지만 각 59개 장이 독립적으로 구성 되어서 필요한 개념만 찾아 볼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제이펍 서평단 활동으로 제공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아무리 언어를 공부해도 이걸 어떻게 써야할까라는 고민이 따라옵니다. java, c, python, js 등 그 어떤 언어도 책으로 문법만 공부해서는 죽은 지식이 됩니다. 무엇인가 만들어야 언어를 배우는 의미가 있습니다.
rust가 그렇게 성능이 좋고, 메모리 안정성이 좋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써야할지 감을 못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막상 rust를 익히면서 이걸로 뭘 만들 수 있을까 하다가 axum 프레임워크를 다루는 책을 통해 활동 영역을 좀 더 넓혀 갈 수 있었습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게되면 엑셀은 피해기 힘든 툴입니다. 또 데이터를 다루다 보면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으로 추천되고 접하는게 엑셀입니다. 엑셀이 별로 익숙하지 않아서 간단하게 필터만 걸어서 보거나 그래프를 그리는데만 사용하고 실제적인 데이터 핸들링은 python을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엑셀의 함수도 간단한 sum, if, avg등 만 사용했었고 파워 쿼리에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처럼 엑셀이 친숙하지 않아도 엑셀을 곧 바로 실무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컴퓨터를 전공하면서 공부를 하다보면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자바, 파이썬, 자료구조 등등 CS(computrer sicence) 지식을 얻게 됩니다. 과제를 위한 코드는 썩 잘 작성하더라도 이 지식을 어떻게 활용해서 취업을 준비하고, 산업현장에서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같이 학교를 다니던 취업한 선배 등을 통하거나 행사 등을 통해 만나 업계 선배들을 통해 조언을 받을 수 있었지만, 코로나와 인공지능 파도를 헤쳐온 뒤로는 그 조차 쉽지 않아졌습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일명 포샵이라고 하면 이미지 편집의 대명사이지만 너무 다양한 메뉴때문에 좌절한 사람이 저를 포함해서 한두명이 아닌 친숙하지만 악명높은 소프트웨어입니다. 핸드폰 이미지 편집 어플들도 성능이좋아져서 간단한 얼굴 수정정도는 쉽게 가능하지만 이미지를 합성하거나 다양하고 디테일한 효과를 위햐서는 대안이 사실상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포토샵의 가장 큰문제는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그만큼 많은 버튼들이 존재해서 시작도 전에 지레 겁을 먹는 것입니다. 모든 단계를 이미지와 단축키와 함께 제공해서 책만 잘 따라간다면 큰 무리없이 예제를 완성 하고, 내 사진을 가지고 응용도 어려지않게 안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C/C++를 대신해서 메모리 안정성을 위한 언어로 권장되고 있지만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은 것이 Rust입니다. 기존의 다른 언어들에 없거나 느슨하게 적용되는 규칙들이 엄격하게 적용되어서 초반 학습 곡선조차 가파르다고 생각합니다. 러스트에 대해서 꾸준히 관심은 가지고 있지만 시작이 그렇게 쉽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다시 리마인드 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로컬에 환경을 구성하지 않고 실습을 할 수 있도록 Playground 활용이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할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이 언제 업데이트되었는지 알 수 없는 책을 보고 컴파일러나 인터프리터를 설치하고, 에디터에 연결하는 트러블 슈팅이었는데 이 과정없이 실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바로 코드 작성으로 실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유튜브, 넥플릭스 등 개인 맞춤화 된 추천 시스템이 보편화 되면서 알고리즘이라는 용어가 흔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에서 알고리즘은 분리될 수 없는 관계이자 점점 깊어지는 관계입니다. 컴퓨터를 전공하게 되면 자료구조부터 여러과목을 통해 알고리즘에 대한 개념을 익혀가게 됩니다.
그로킹 알고리즘은 알고리즘 문제 풀이를 위한 깊은 구현이나 응용을 이야기하는 책은 아닙니다. 알고리즘이라는 세계를 그림으로 소개해주는 책에 가깝습니다. 알고리즘에 있어 가장 기본인 시간 복잡도부터 NP-완전문제까지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