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 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갔을 포켓몬이 그려진 그 블로그를 운영하는 카일님이 번역하신 책이라 읽기 전 부터 번역에 대한 걱정은 내려놓고 시작한 책입니다.
직접 데이터를 모으고 모데를 설계해서 학습 후 배포로 서비스하는 시대를 지나서 테크 기업들에서 나오는 오픈 파운데이션 모델을 이용한 서비스 개발 또는 활용이 메인이 된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인공지능 모데를 대하고 다뤄야 할지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메타의 LLaMA 덕에 많은 LLM 모델들이 오픈소스로 풀리고 있고 다양한 파운데이션 모델들이 api로 제공 중으로 이걸 활용해서 여러가지 서비스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LLM을 활용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막막할 때 시작하기 좋은 책입니다. 랭체인 자체를 깊이 들어기지 않지만 streamlit, rag, vectorDB 등 다양한 기술 스택과 함께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면서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웹 개발만 하셨던 분들에게 rag, vectorDB 등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실습을 통해 쌓아 올라가는 과정에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빨간책의 물리학자이자 농담좋아하는 익살꾼으로만 알고 있덛 20세기 최고의 과학자를 컴퓨터 분류에서 만나는건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처음 딱 책을 받아서 열었을 때 두께에서 한번 놀랐지만, 서문에서 느껴지는 책의 흡입력에 가장 놀랐습니다. 파인만의 강의를 엮어서 책을 만드신 분도, 번역하시고 편집하신 한빛미디어 팀들의 애정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내용은 쉽지 않습니다. 얕게라도 개념적인 양자컴퓨팅은 맛은 봤다고 생각하고 양자 컴퓨팅 챕터를 들어갔을때 수 많은 수식들이 쉽지 않았습니다. 역사상 최고의 과학자 중 한명의 정신적 유산을 어깨넘어로나마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길벗 서평단 활동으로 제공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확률과 통계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보면 아는거 같은데 막상 사용하려고 하면 용어부터 혼란이 참 많은 과목입니다. 번역은 평균이지만 영어로는 mean, average로 구분해서 쓰거나 정규화/표준화 등 비슷해 보이지만 참 다른 용어 등 용어에 대한 개념 정리가 가장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시중에 있는 통계학 관련 서적을 보면 번역서들이라서 용어 차이에 대해서 각주로 설명하는 점이 아쉬웠는데 한국 저자분이 집필하셔서 그런 문제가 전혀 없는 책입니다. 어려운 개념을 향해 차근 차근 개념적으로 쌓아 올라가지만 각 59개 장이 독립적으로 구성 되어서 필요한 개념만 찾아 볼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길벗 서평단 활동으로 제공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확률과 통계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보면 아는거 같은데 막상 사용하려고 하면 용어부터 혼란이 참 많은 과목입니다. 번역은 평균이지만 영어로는 mean, average로 구분해서 쓰거나 정규화/표준화 등 비슷해 보이지만 참 다른 용어 등 용어에 대한 개념 정리가 가장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시중에 있는 통계학 관련 서적을 보면 번역서들이라서 용어 차이에 대해서 각주로 설명하는 점이 아쉬웠는데 한국 저자분이 집필하셔서 그런 문제가 전혀 없는 책입니다. 어려운 개념을 향해 차근 차근 개념적으로 쌓아 올라가지만 각 59개 장이 독립적으로 구성 되어서 필요한 개념만 찾아 볼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제이펍 서평단 활동으로 제공받아 작성 된 서평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아무리 언어를 공부해도 이걸 어떻게 써야할까라는 고민이 따라옵니다. java, c, python, js 등 그 어떤 언어도 책으로 문법만 공부해서는 죽은 지식이 됩니다. 무엇인가 만들어야 언어를 배우는 의미가 있습니다.
rust가 그렇게 성능이 좋고, 메모리 안정성이 좋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써야할지 감을 못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막상 rust를 익히면서 이걸로 뭘 만들 수 있을까 하다가 axum 프레임워크를 다루는 책을 통해 활동 영역을 좀 더 넓혀 갈 수 있었습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게되면 엑셀은 피해기 힘든 툴입니다. 또 데이터를 다루다 보면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으로 추천되고 접하는게 엑셀입니다. 엑셀이 별로 익숙하지 않아서 간단하게 필터만 걸어서 보거나 그래프를 그리는데만 사용하고 실제적인 데이터 핸들링은 python을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엑셀의 함수도 간단한 sum, if, avg등 만 사용했었고 파워 쿼리에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처럼 엑셀이 친숙하지 않아도 엑셀을 곧 바로 실무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