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이란 단어는 참 여러 용례로 사용됩니다. 많은 현장에서 프로젝트 관리를 하는 프로젝트 매니저로 사용합니다. 이 책에서는 프로덕트 매니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프로덕트 매니저라는 직무명을 들었을 때 무슨 어떤 포지션인지 쉽게 감이 오지 않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프로덕트 매니저가 이해가 가지 않았던게 당연하게 다가옵니다. PM이라는 직무에 대해 직관적으로 이해 할 수 있게 해당 직무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단계적으로 보여줍니다.
PM의 가장 큰 역할은 소통이라는 것을 여실없이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 분의 소통 능력이 정말 뛰어나다고 느낀 점은 적재적소의 삽화와 물음표 없이 술술 읽히던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