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인터넷에 공유되는 정보의 양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과거에는 인터넷이 연결된 장소와 단말이 한정적이었지만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접속하고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맛집을 검색하고, 사진을 찍고, SNS 공유하고 정말 수 많은 양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쌓이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직관을 얻고, 연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데이터가 이렇게 많이 쌓이면서 이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주인을 추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럽의 GDPR을 필두로 개인정보 운용에 관한 법률들이 제정이 되고, 그에 맞춰 약관들 변경 받으신 기억들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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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an Son

Wir müssen wissen, Wir werden wissen
2020 & 2021 Hanbit reviewer
Manager of VAIS(AI & Vision community)

Progra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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