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의 훈련을 받고 오랜만에 새로운 책의 서평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마 꾸준히 보러 오시는 분이 없는 작은 블로그라 제 근황은 별로 궁금하지 않으실테니 이만 줄이고 책에 대한 이야기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책의 제목을 보고 Kotlin을 배우려고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이 아마 이 글을 보고 계실 듯 합니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 책은 입문서적이 아닙니다. 이미 Kotlin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더 안전하고 깔끔한 코드를 Kotlin을 이용해서 작성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