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선형대수학 책이 나와있고, 프로그래머들을 타겟으로 하는 책, 수식을 최소화하는 책 등 다양한 종류의 책이 있습니다. 16년도 알파고와 함께 나오기 시작한 책들은 대부분 이미 선형대수에 익숙한 사람을을 대상으로 프로그래밍에 특히, 인공지능 분야에 선형대수를 어떻게 적용시킬지 설명하는 책에 가까웠습니다. 선형대수가 가지고 있는 기하학적 특성과 적용시 벡터 공간에서 변화과 주요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후에는 수학적 기반이 약한 프로그래머를 위해서 수식을 최소화하고 설명과 코드만으로 쓰여진 책들이 나왔습니다. 두 종류 모두 각기의 장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수학적 베이스는 약하지만 수학그 자체로 좀더 이해하면서 코드로 옮기고 싶었던 저에게는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