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아키텍트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대중적인 포지션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포지션에 대해 고민하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설계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쉬운 책은 아니고 고민할 영역이 많습니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유연한 대응을 하기 위해선 기초 설계 단계에서부터 해야할 것이 참 많습니다. 설계가 튼튼해야 규모에 대응하고 문제를 풀어갈 수 있습니다. 커지면서 시간에 따라 무너지지 않기 위해선 아키텍트의 역량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거번넌스, 피트니스 함수 등 유연한 설계와 그에 대한 대응에 대한 깊이를 다루고 싶으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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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an Son

Wir müssen wissen, Wir werden wissen
2020 & 2021 Hanbit reviewer
Manager of VAIS(AI & Vision community)

Programmer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