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쨰로 리뷰하게 된 책은 백견불여일타 C# 입문: 예제와 연습문제에 집중한 프로그래밍 입문서입니다. 로드북 출판사에 새롭게 나온 C#입문서입니다.

C#은 자바에 대항하기 위해 MicroSoft사에서 개발한 멀티 플랫폼 언어인데 아직은 윈도우를 제외한 macOS, Linux에서 완벽하게 지원이 되지 않고 있는 살짝 비운의 언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작언어로 추천할 만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객체지향, 깔끔하고 강력한 IDE인 Visual Studio과 개발사에서 제공하는 MSDN의 도큐먼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 용어가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들을 위해서 최대한 용어를 풀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언어를 하셨거나 C#이 급하게 필요해서 보시는 분들은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변수 타입을 바구니 종류등으로 정말 초보자 친화적인 용어를 사용하고 있고, 코드리딩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었서 초보자 분들의 입문서로는 괜찮았습니다.

취향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첫장에서 Console.WirteLine('Hello, World');를 클래스화 해서 객체 만들어서 출력하는 부분에서는 처음부터 너무 복잡하고 여러 개념이 복합된 방법으로 보여줘서 혼란을 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을 제외하고선 친절한 설명덕에 읽고 실습하는데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단순히 기본 문법으로 끝나지 않고 MySql연동으로 좀 더 어드벤스한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또 C#에서 제공하고는 LINQ와 LAMDA도 다루고 있어서 C#에 대해서 좀더 깊게 이해하고 다룰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 것들을 모두 다룬 이 후 3개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프로젝트의 감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 입문용 책으로는 가볍게 읽어 볼만 했습니다.

본 리뷰는 로드북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